작년에 가성비가 좋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15IKB를 구매하여 SSD와 메모리를 추가하고, 무선랜을 더 좋은 성능의 부품으로 교체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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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면이 TN패널이다보니 시야각이 좋지 못해 아쉬움이 많아서 이번에 IPS 패널로 자가교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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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널 구매
여러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트북스크린(notebookscreen.co.kr)에서 패널을 구매하였다.
노트북 모델명을 검색하면 (유광, 무광), (일반, 고스펙, 초고스펙), (결점, 무결점), 무상보증(3개월, 2년) 등 다양한 옵션으로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 액정화질비교 영상 제공도 좋았다.
고민 끝에 '무광/고스펙/무결점/무상보증2년' IPS 제품을 구매하였고, 다음날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패널은 LG 디스플레이의 LP156WF6(SP)(P1) 제품이 배송되었다.(은박지와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됨.)
2.  패널 교체
노트북 패널 자가교체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패널을 교체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었다.
기존 패널은 BOE의 NT156FHM-N41이었다.
처음에는 노트북 수리점에 의뢰할까 생각했었는데, 교체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직접 자기에게 맞는 패널을 선택하여 구매하고,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여 자가교체하는 것이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훨씬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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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널 교체 후기
TN패널과 IPS패널은 역시 차이가 크다. 일단 시야각이 좋아서 어떤 각도로 화면을 보더라도 선명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화질차이가 커서 비용 투자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출처] 노트북액정수리 후기(330-15IKB, 노트북스크린)|작성자 네오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