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리후기] 모니터 액정교체 DIY 도전! MSI노트북 A617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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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20 13:53 조회1,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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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olion333/221602515453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후기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SI 노트북을 쓴지 6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6년이 되다 보니 액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화면에 지지직하는 잔상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화면을 툭툭치면 잔상이 사라지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썼는데,
쓰다보니 조금씩 불안해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액정이 사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노트북 액정수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혼자서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침 노트북 액정도 자가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수리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해 보였습니다.
모니터를 감싸고 있는 노트북 틀을 분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액정을 수리하려니 꽤 불안했습니다.
노트북 모델명을 문의했더니,
그에 맞는 액정을 보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을 결심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이 도착해서 바로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안내 종이와 함께 잘 포장 된 액정이 도착했습니다.
수리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트북 카메라와 마이크였습니다. 사진에서 노란 테이프가 붙여진 선이 카메라와 마이크 선이었습니다.
찾아본 수리 영상들에서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없어서 예상치 못하고 있다가 과감히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커넥터는 하나뿐이어서 안내대로 테이프로 고정했더니 간단하게 수리가 되었습니다.
아, 수리할 때는 전원을 빼고 진행했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전원을 연결해서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모니터 화면이 들어왔습니다.
좀 귀찮다고 생각하면서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리하고 나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화면이 더 밝아졌습니다.
호환액정이라서 노트북에 호환 가능한 액정 중에
더 좋은 액정으로 교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노트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아주 편안하게 노트북을 잘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과감하게 도전해본 것인데,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액정수리 고민하시는 분들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제가 직접 찾아서 도전해본 후기입니다.
*서비스로 뽁뽁이를 너무 많이 주셔서 당분간 택배 보낼 일에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액정수리 #a617aa #msi노트북 #노트북스크린 #LP156WF1
#노트북자가수리 #액정자가수리 #노트북화면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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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노트북을 쓴지 6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6년이 되다 보니 액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화면에 지지직하는 잔상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화면을 툭툭치면 잔상이 사라지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썼는데,
쓰다보니 조금씩 불안해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액정이 사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노트북 액정수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혼자서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침 노트북 액정도 자가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수리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해 보였습니다.
모니터를 감싸고 있는 노트북 틀을 분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액정을 수리하려니 꽤 불안했습니다.
노트북 모델명을 문의했더니,
그에 맞는 액정을 보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을 결심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이 도착해서 바로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안내 종이와 함께 잘 포장 된 액정이 도착했습니다.
수리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트북 카메라와 마이크였습니다. 사진에서 노란 테이프가 붙여진 선이 카메라와 마이크 선이었습니다.
찾아본 수리 영상들에서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없어서 예상치 못하고 있다가 과감히 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커넥터는 하나뿐이어서 안내대로 테이프로 고정했더니 간단하게 수리가 되었습니다.
아, 수리할 때는 전원을 빼고 진행했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전원을 연결해서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모니터 화면이 들어왔습니다.
좀 귀찮다고 생각하면서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리하고 나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화면이 더 밝아졌습니다.
호환액정이라서 노트북에 호환 가능한 액정 중에
더 좋은 액정으로 교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노트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아주 편안하게 노트북을 잘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과감하게 도전해본 것인데,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액정수리 고민하시는 분들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제가 직접 찾아서 도전해본 후기입니다.
*서비스로 뽁뽁이를 너무 많이 주셔서 당분간 택배 보낼 일에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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