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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다니다 꺼내보니 액정이 깨져있었습니다.

전에 아이패드 액정을 교체해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자가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자가수리 결과. 수리에 성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액정부품 9만원, 액정 부착용 테이프 5천원, 배송비 3천원 해서 총 9만8천원 소요됐습니다.

색재현율 72% 액정으로 교체해 화면이 선명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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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깨져 수리를 맡긴 주변의 지인들은 수리비용으로 20만원 이상 지출했다고 하는데, 자가수리를 하니 10만원 정도에 액정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었네요.
친구가 찍어준 수리 중간 사진입니다.

액정 부품과 드라이버 세트, 얇은 플라스틱(기타 피크)이 있으면 분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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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수리는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분해 가이드와 액정 업체에서 제공하는 비슷한 기종의 분해 가이드를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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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구입은 제 돈으로 했습니다만, 색 재현율 72%, s340-15api와의 호환성, 빠른 국내배송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액정 부품은 아무래도 수요가 적어 구입하기 힘들 텐데, 이런 노트북 액정부품 전문 판매 업체가 있어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일은 4월 7일이고, 배송 완료일은 4월 9일로 굉장히 빨리 배송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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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액정 자가수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Lenovo s340-15api 액정 자가수리|작성자 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