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리후기]HP 15-ay536tu 노트북 모니터 파손 패널 자가교체

며칠 전 노트북을 켜보니 화면에 금이 간 것이 보였어요...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하면서 한숨을 쉬였죠. 화면 수리를 위해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했고 업체에 맡기면 9만 원에서 13만 원 정도 나온다고 했습니다.
제 노트북은 hp 15-ay536tu 모델로 몇 년 전 저렴한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던 중 구매한 것으로 사실 너무 아까운 금액 이더라고요. 그래서 자가 교체를 위해 많은 검색 끝에 노트북 뜯었습니다. 많은 검색 후 도전 한 것이기에  신중하게 선택 했으면 좋겠어요.
​
 
배터리를 먼저 분리해하고
배터리를 제일 먼저 분해해주세요.
 
패널 부분을 조심히 손톱과 안 쓰는 카드로 뜯었어요.
저는 안 쓰는 카드와 손톱을 이용해서 조심히 분해했어요.
 
이렇게 작은 미니 드라이버가 필요해요.
이렇게 분해 후에  작은 미니 드라이버가 필요해요.
 
 
분리 후 모니터 쪽에 보면 모니터 이름이 있어요. 그걸 검색해서 패널을 구매하면 돼요.
저는 저렴한 상품을 알아보다가 노트북 스크린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결점과 무결점 패널을 판매하시더라고요. 후기를 보고 결점도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하셔서 구매하기로 결정!!!!
마침 사이트에서 이벤트 중 이여서 블로그 작성을 하면 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하시더군요.
사이트가 notebookscreen.co.kr​  어제 주문했는데 바로 오늘 택배가 도착!!!!!!!!
 
에어캡 포장
 
 
 
패널은 반드시 테이프를 먼저 제거하고 안전하게 핀을 빼셔야 합니다.
 
교체 후 다시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화면이 잘 나오는지 배터리 연결 후에 테스트합니다. 오! 화면이 잘 들어옵니다. 일단 어느 정도의 결점이 있는지 테스트를 돌려봐야겠어요.
 
 
돌려본 결과 왼쪽 분분에 아주 작게 결점이 있어요.
일단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마지막 전체 조립 후 사진입니다. 여기까지 여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패널 교체 후기입니다.
저 같이 갑작스럽게 화면에 금이 간 경우에  그나마 저렴하게 교체하시라고 후기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