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부르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유투브를 찾아보니 셀프로 교체가 가능하더군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노트북 액정 교체 전문 업체 에서는 "무조건 출장을 나와서 제품을 뜯어봐야 가격을 알려 줄 수 있다" 라는 말에 더욱 심리적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NAVER에서 상품을 찾아 판매자와 카톡연결하여 액정code를 '재확인 안내' 받고 '자체 설치' 해 보았습니다. '전용 양면 테이프' 는 구매하지 않고 자택에 구비되어 있는 일반 양면테이프를 붙여 사용했습니다. 완전 부착하기 전에 '시험 가동' 해 보았더니 '정상 작동' 되었습니다. 초딩 딸을 둔 40대 엄마가 누구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